인구 1,000명당 병상이 한국은 12.8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아요. 미국은 2.7개고요
의사 글에서 한국이 OECD 아래쪽이라는 걸 봤어요. 그럼 병상은 어떨까 싶어 같은 자료를 찾아봤어요.
줄을 세우니 맨 위가 한국이었어요. 🛏️
한국은 1990년 3.1개에서 2022년 12.8개가 됐어요
선 끝의 값은 계열마다 달라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것이에요 · 이름표를 클릭하면 그 선만 남아요
출처 WHO · OECD · 세계은행 · Our World in Data 제공 · 주민 1,000명당 병원 병상 수 · WHO·OECD 집계 · 1990~2023년 · 원자료 보기
한국은 1990년 인구 1,000명당 병상이 3.1개였어요. 2000년 4.7개, 2010년 8.9개, 2020년 12.7개, 2022년 12.8개예요.
32년 동안 4.1배가 됐어요. 같은 기간 미국은 4.9개에서 2.7개로, 독일은 10.4개에서 7.5개로, 스웨덴은 12.4개에서 1.9개로 줄었어요.
일본은 2000년 14.7개에서 2022년 12.6개로 줄어서, 2020년쯤 한국이 일본을 넘었어요. 세계 평균은 1990년 3.6개, 2021년 3.3개로 거의 그대로예요.
병상이 많은 나라는 한국·북한·일본이에요
인구 1,000명당 병상은 한국 12.81개, 북한 12.80개(2018년), 일본 12.59개로 세 나라가 거의 붙어 있어요. 그다음이 벨라루스 9.8개, 몽골 8.6개, 불가리아 8.2개, 독일 7.5개예요.
OECD 37개 나라 중간값은 3.3개예요. 한국은 그 네 배 가까이고요. 미국 2.7개, 캐나다 2.5개, 영국 2.4개, 스웨덴 1.9개, 멕시코 1.0개고요.
가장 적은 곳은 차드 0.15개, 부르키나파소 0.2개, 말리 0.25개예요. 중국은 2000년 1.7개에서 2023년 5.6개로 세 배가 됐어요.
병상은 1위인데 의사는 OECD 37곳 중 34위예요
인구 1,000명당 의사는 한국이 2.6명으로 OECD 37개 나라 중 34위예요. 병상은 1위고요.
병상 하나에 의사가 0.2명이에요. 미국은 1.4명, 영국은 1.4명, 독일은 0.6명, 일본은 0.2명이에요.
한국과 일본은 병상은 많고 의사는 적은 쪽이고, 미국·영국은 반대예요.
참고로요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병원과 의원의 입원 병상을 합쳐 주민 수로 나눈 값이에요. 요양병원 병상도 들어가요. WHO·OECD가 모은 것을 세계은행과 Our World in Data 가 정리했어요.
나라마다 최근 값의 해가 조금씩 달라서, 2018년 이후 가장 최근 값으로 순위를 매겼어요. 세계 평균은 2021년 값이 가장 최근이에요.
지표누리의 한국 병상 수는 2024년 인구 1,000명당 13.9개로 조금 더 많아요. 세는 기준이 조금 달라요.
마치며
인구 1,000명당 병상이 한국은 12.8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아요. 미국의 다섯 배 가까이고요.
그런데 의사는 OECD 37개 나라 중 34위예요. 병상 하나에 의사 0.2명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