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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쿠바예요. 한국은 인구 1,000명당 2.6명이고요

· · #세계#건강#의료#역대추이

시군구 의사 수 글을 쓸 때 동네마다 차이가 큰 걸 봤어요. 그럼 한국 전체는 세계에서 어느 정도일까 궁금하더라고요.
줄을 세워 보니 맨 위가 쿠바였어요. 🩺

인구 1,000명당 의사가 쿠바는 9.5명, 그리스는 6.6명, 독일은 4.5명, 미국은 3.7명이에요. 한국은 2022년 2.6명으로 180개 나라 중 71위, 자료가 있는 OECD 37개 나라 중 34위예요. 세계 평균은 1.9명이고요.
2022년 한국 인구 1,000명당 의사2.6180곳 중 71위 · OECD 37곳 중 34위
인구 1,000명당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9.5쿠바(2021년) · 모나코 8.6명, 그리스 6.6명
2022년 세계 평균1.9독일 4.5명 · 미국 3.7명 · 일본 2.7명
한국의 32년 변화3.21990년 0.8명 → 2022년 2.6명

한국은 1990년 0.8명에서 2022년 2.6명이 됐어요

1990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쿠바·독일·미국·일본과 세계 평균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렸어요
기간

선 끝의 값은 계열마다 달라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것이에요 · 이름표를 클릭하면 그 선만 남아요

출처 WHO · 세계은행 · Our World in Data 제공 · 주민 1,000명당 의사(일반의·전문의) 수 · WHO 집계 · 1990~2022년 · 원자료 보기

한국은 1990년 인구 1,000명당 의사가 0.8명이었어요. 2000년 1.3명, 2010년 2.0명, 2022년 2.6명이에요.
32년 동안 3.2배가 됐어요. 의사 수로는 1990년 4만 3천 명에서 2024년 14만 명이에요.
같은 기간 미국은 1.8명에서 3.7명, 일본은 1.7명에서 2.7명이 됐어요. 독일은 2000년 3.3명에서 2022년 4.5명이고요. 세계 평균은 1.3명에서 1.9명이고요.

쿠바는 인구 1,000명당 의사가 9.5명이에요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쿠바 9.5명, 모나코 8.6명, 세이셸 6.6명, 그리스 6.6명, 포르투갈 5.9명, 오스트리아 5.5명이에요.
쿠바는 1990년 3.6명에서 2021년 9.5명으로 늘었어요. 독일의 두 배, 한국의 3.6배예요.
가장 적은 곳은 니제르·남수단 0.04명, 말라위 0.05명이에요. 인구 1,000명당 의사가 0.1명이 안 돼요.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 평균은 0.25명이에요.

한국은 자료가 있는 OECD 37개 나라 중 34위예요

OECD 나라들 중간값은 인구 1,000명당 3.7명이에요. 한국 2.6명 아래는 멕시코 2.6명, 콜롬비아 2.5명, 튀르키예 2.2명뿐이에요.
일본 2.7명, 캐나다 2.8명, 프랑스 3.3명, 영국 3.3명, 미국 3.7명, 스페인 4.3명, 독일 4.5명, 노르웨이 5.0명, 그리스 6.6명이에요.
중국은 2022년 3.1명으로 한국보다 많아요. 2015년엔 1.8명이었어요. 싱가포르 2.8명, 베트남 1.1명, 인도 0.7명이고요.

참고로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일반의와 전문의를 합쳐 주민 수로 나눈 값이에요. WHO가 나라마다 보고한 수를 모은 것을 세계은행과 Our World in Data 가 정리했어요.
나라마다 최근 값의 해가 조금씩 달라서, 2018년 이후 가장 최근 값으로 순위를 매겼어요. 한국은 2022년 2.6명이고 지표누리 기준 2024년엔 2.7명이에요.
한의사와 치과의사는 안 들어가요. 그걸 넣으면 한국은 2024년 인구 1,000명당 4.0명이에요.

마치며

인구 1,000명당 의사가 쿠바는 9.5명, 한국은 2.6명이에요. 한국은 32년 동안 3.2배가 됐는데도 OECD 37개 나라 중 34위예요.
의사가 세 배 넘게 늘었는데도 OECD에서는 아래쪽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