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골에 가면 여든 가까운 어르신도 아침마다 밭에 나가시죠.
그 모습이 고용률에도 그대로 나와요. 🌾
2026년 상반기 시군구 고용률 상위 20곳이 모두 군이에요.
시군구 고용률 1위84.3%경북 울릉군 · 청송군 81.8, 신안군 80.4
시군구 고용률 중간값63.1%224곳의 딱 가운데
군 고용률 중간값70.0%군 81곳 · 시 62.6, 구 58.4
고용률 70% 이상인 곳44곳그중 41곳이 군
1위 울릉군 84.3%, 상위 30곳 가운데 군이 아닌 곳은 서귀포시 하나예요
고용률 ·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취업자 비율 · 2026년 상반기 · 시군구 224곳 · 224곳 전체 순위
고용률은 15세 이상 주민 가운데 취업자의 비율이에요. 사는 곳 기준이라 다른 시군구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사는 동네에서 세요.
시가 처음 나오는 자리는 23위 제주 서귀포시예요. 고용률은 73.3%고요.
지역별고용조사는 반년마다 나오는 표본조사예요. 230곳 가운데 224곳에 값이 있어요. 인천에 새로 생긴 네 구와 대구 군위군, 세종은 빠져 있어요.
주민이 적은 군은 반년 사이에도 고용률이 몇 %p씩 움직여요. 경남 하동군은 2025년 하반기 73.4%에서 78.1%가 됐어요.
군 중간값은 70.0%, 구는 58.4%예요
| 구분 |
곳 |
고용률 중간값 |
경제활동참가율 중간값 |
| 군 |
81곳 |
70.0% |
70.6% |
| 시 |
77곳 |
62.6% |
64.5% |
| 구 |
66곳 |
58.4% |
60.4% |
군과 구의 고용률 차이는 대부분 일하거나 일을 찾는 사람의 비율에서 나와요. 경제활동참가율 중간값이 군 70.6%, 구 60.4%로 10.2%p 차이예요. 고용률 중간값은 11.6%p 차이고요.
고용률 순서는 경제활동참가율 순서와 0.99로 거의 같아요. 청년인구비율과는 −0.59로 반대 방향이에요. 학교에 다니는 15세 이상 주민도 고용률의 분모에 들어가기 때문으로 보여요.
| 견준 지표 |
고용률과 같이 가는 정도 (1이면 순서가 같음 · −는 반대) |
| 경제활동참가율 |
0.99 |
| 가구 100곳당 농가 (농가 자료가 있는 159곳) |
0.74 |
| 고령인구비율 |
0.55 |
| 청년인구비율 |
−0.59 |
| 실업률 |
−0.78 |
농가가 많은 동네일수록 고용률이 높아요, 청송군은 가구 100곳당 농가 43.0가구예요
가로 고령인구비율 · 세로 고용률 · 시군구 224곳오른쪽 위로 갈수록 나이 든 주민도 많고 일하는 주민도 많음
나이 든 주민이 많아도 농사를 짓는 동네는 고용률이 높아요. 은퇴할 나이에도 밭일을 이어 가는 주민이 많은 것으로 보여요.
| 동네 |
고용률 |
가구 100곳당 농가 |
고령인구비율 |
| 경북 청송군 |
81.8% |
43.0가구 |
45.3% |
| 전남광주 보성군 |
76.2% |
37.0가구 |
44.9% |
| 전남광주 신안군 |
80.4% |
36.2가구 |
38.6% |
| 경북 울릉군 |
84.3% |
10.8가구 |
32.2% |
| 인천 옹진군 |
79.7% |
11.1가구 |
36.1% |
| 군 81곳 중간값 |
70.0% |
25.6가구 |
39.1% |
가구 100곳당 농가 · 농가 수(2024년) ÷ 가구 수(2025년) × 100 · 고령인구비율 · 2025년
청송군은 가구 100곳당 농가가 159곳 가운데 가장 많아요.
섬인 울릉군과 인천 옹진군은 농가가 열 집에 한 집꼴이에요. 군 중간값의 절반이 안 되는데도 고용률은 1위와 4위예요. 두 섬에는 농사 말고 다른 일을 하는 주민이 많은 것으로 보여요.
구 가운데 고용률 1위는 부산 강서구 70.8%예요
부산 강서구는 41위로, 군 중간값 70.0%를 넘는 유일한 구예요. 고령인구비율은 15.2%로 시군구 중간값 25.7%보다 낮아요.
고용률은 비슷해도 나이 구성은 울릉군·청송군과 반대예요. 울릉군 고령인구비율은 32.2%, 청송군은 45.3%로 강서구의 두세 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