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블로그는 꿍까빠가 혼자 만들고 씁니다. 공공데이터를 시·군·자치구 230곳 단위로 모아 지도와 순위표로 보이고, 그 자료로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10편입니다.
무엇을 보려고
합계출산율, 소멸위험, 초고령사회. 뉴스에서 자주 듣는 말인데 거기 붙는 숫자는 대개 전국 값이거나 시도 값입니다. 시군구로 내려가면 그림이 달라집니다 — 출산율은 시도로 묶으면 1.8배 차이인데 시군구로 보면 4.9배가 벌어집니다. 한 도 안에서 옆 군끼리 뒤집히는 값도 여럿입니다.
그 「내려간 값」을 보려고 만들었습니다. 어느 동네가 좋은지 나쁜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같은 잣대로 잰 값이 동네마다 얼마나 다른지를 보는 곳입니다.
값을 다루는 선
- 점수를 만들지 않습니다. 여러 지표를 합쳐 「살기 좋은 도시 순위」 같은 것을 세우지 않습니다. 값과 순위만 보이고, 등급이 필요하면 남의 잣대를 빌려 출처를 밝힙니다 — UN 고령화 단계, 한국고용정보원 소멸위험 구간처럼.
- 순위는 시·군·자치구 230곳 안에서만 매깁니다. 수원시와 그 안의 장안구를 같은 줄에 세우지 않습니다. 지도는 경계 파일 사정으로 일반구까지 칠하므로, 칠해진 구역 수와 순위에 든 곳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없는 숫자를 짓지 않습니다. 인구 비례로 나누면 채울 수 있어 보여도, 기관이 쪼개 주지 않은 값은 비워 둡니다.
- 기준 시점을 값 옆에 적습니다. 「2025년 기준」이 오늘 날짜가 아니라 자료의 시점입니다. 기관이 값을 고치면 이 사이트도 다음 수집 때 따라갑니다.
- 이유는 추정으로만 말합니다. 자료가 말해 주는 것은 어디에 얼마인가까지입니다. 「왜」를 짚을 때는 추정임을 문장에 남깁니다.
- 하지 않는 것. 지역을 낮잡아 말하는 것, 정치적으로 읽는 것, 앞날을 점치는 것. 통계청 장래추계 같은 공식 추계를 인용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 제가 전망하지 않을 뿐입니다.
자료
공공데이터 28종을 기관 API 에서 주기적으로 받아 다시 굽습니다. 어느 자료를 어디서 받았는지는 쪽마다 아래 「출처」에 적혀 있고, 전체 목록은 데이터에 있습니다.
글 안의 지도와 표는 늘 가장 최근 자료를 그립니다. 본문 문장은 쓸 때의 값이라, 자료가 갱신되면 한 글 안에서 둘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때는 도표 쪽이 최신입니다.
틀린 것을 보셨다면
[email protected] 로 알려 주세요. 어느 쪽의 어느 값인지 적어 주시면 자료부터 다시 받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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